iPad 5, iPad mini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빌려 크기 줄이기

일련의 유출된 이미지가 정확한 것으로 판명되면 Apple의 차세대 iPad는 iPad mini의 디자인 단서를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iPad 5는 mini와 동일한 터치 패널 기술을 활용하여 전체 무게와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최신 이미지는 Retina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현재 4세대 iPad와 디스플레이 영역은 동일하지만 베젤은 더 작은 전면 패널을 보여줍니다. iPad mini와 동일한 ITO(인듐 주석 산화물)를 사용하고 커넥터가 하나가 아닌 두 개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커넥터는 이전 iPad에 사용된 구형 FFC(플랫 연성 케이블) 대신 iPhone 5에 있는 것과 같은 FPC(연성 인쇄 회로) 유형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별도 보고서도 이를 확인해 주는 것으로 보인다. 간행물에서 강조했듯이 많은 사람들이 "스크린"이라고 부르는 구성 요소는 실제로 여러 레이어로 구성됩니다. 구체적으로 '터치 패널'은 액정 디스플레이와 커버 유리 사이에 터치 센서가 장착된 층을 의미합니다.

지난해 아이패드 미니 분해 과정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이 기기는 유리 기반 패널보다 얇고 가벼운 필름 기반 터치 패널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차세대 풀사이즈 iPad에 등장할 것과 동일한 유형의 터치 패널 기술입니다.

애플은 9월 10일 차기 아이폰 공개를 위한 미디어 행사를 개최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기 iPad가 Cupertino의 스마트폰과 무대를 공유할 것인지 아니면 회사가 나중에 별도의 슬레이트 공개를 계획하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